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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다녀갑니다.

2007.09.26 08:05

이 상옥 조회 수:172 추천:14


내가 좀 더덤한 편이랍니다.
진작 이런데 와서 인사를 하고 가는 건데     ,,,,,,,
아무튼 그날처럼 고마웠던 분을 이렇게 늦게서야 찾아뵈워
정말 미안합니다.
그날의 공은 당연히 윤 사무총장님의 것이고
아무튼 주연과 조연의 자리를 바꿔야 될것 같던데    ,,,
안 그래요   ?
이렇게 뵙게 되서 참 반갑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큰 주연보다도 작은 조연을 눈여겨 보신답디다.
그런 이유로 내가 한말 이해해주십시요.
아무튼 긋 데이예요.

- 이 상옥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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