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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린 글을 읽고 !
2007.10.05 19:47
난 본래 글을 쓰려 생각한 사람이 아니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시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지요.
그냥 많은 독자들처럼 읽고 가는 사람이예요.
뭐 그러다보면 서당개 몇년하면 ,,,,,,
혹시나 나도 ?
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상을 하기도 해요.
아무튼 올리신 시 손바닥과 장마비를 읽고 들렸답니다.
물론 내가하고 싶은 말과 본인 자신이 표현하려 하신
것과는 얼마만한 거리감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튼 화장지로 조그마한 거미까지 생각하는 인간의
순수한 감정이 내게 전해져 왔어요.
여담이지만
여기와서 느낀 걸 말하자면
왔다 갔다 하면서 회원들끼리까지 전혀 글을 읽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끼리도 헛기침하는 현실에
놀라 나자빠졌어요.
이런 현실이라면
아예 책을 낼 생각을 말아야겠지요 ?
그렇기 때문에 특히 시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지요.
그냥 많은 독자들처럼 읽고 가는 사람이예요.
뭐 그러다보면 서당개 몇년하면 ,,,,,,
혹시나 나도 ?
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상을 하기도 해요.
아무튼 올리신 시 손바닥과 장마비를 읽고 들렸답니다.
물론 내가하고 싶은 말과 본인 자신이 표현하려 하신
것과는 얼마만한 거리감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튼 화장지로 조그마한 거미까지 생각하는 인간의
순수한 감정이 내게 전해져 왔어요.
여담이지만
여기와서 느낀 걸 말하자면
왔다 갔다 하면서 회원들끼리까지 전혀 글을 읽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끼리도 헛기침하는 현실에
놀라 나자빠졌어요.
이런 현실이라면
아예 책을 낼 생각을 말아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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