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오늘 올린 글을 읽고 !
2007.10.05 19:47
난 본래 글을 쓰려 생각한 사람이 아니였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시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지요.
그냥 많은 독자들처럼 읽고 가는 사람이예요.
뭐 그러다보면 서당개 몇년하면 ,,,,,,
혹시나 나도 ?
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상을 하기도 해요.
아무튼 올리신 시 손바닥과 장마비를 읽고 들렸답니다.
물론 내가하고 싶은 말과 본인 자신이 표현하려 하신
것과는 얼마만한 거리감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튼 화장지로 조그마한 거미까지 생각하는 인간의
순수한 감정이 내게 전해져 왔어요.
여담이지만
여기와서 느낀 걸 말하자면
왔다 갔다 하면서 회원들끼리까지 전혀 글을 읽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끼리도 헛기침하는 현실에
놀라 나자빠졌어요.
이런 현실이라면
아예 책을 낼 생각을 말아야겠지요 ?
그렇기 때문에 특히 시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지요.
그냥 많은 독자들처럼 읽고 가는 사람이예요.
뭐 그러다보면 서당개 몇년하면 ,,,,,,
혹시나 나도 ?
하는 어처구니 없는 공상을 하기도 해요.
아무튼 올리신 시 손바닥과 장마비를 읽고 들렸답니다.
물론 내가하고 싶은 말과 본인 자신이 표현하려 하신
것과는 얼마만한 거리감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튼 화장지로 조그마한 거미까지 생각하는 인간의
순수한 감정이 내게 전해져 왔어요.
여담이지만
여기와서 느낀 걸 말하자면
왔다 갔다 하면서 회원들끼리까지 전혀 글을 읽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끼리도 헛기침하는 현실에
놀라 나자빠졌어요.
이런 현실이라면
아예 책을 낼 생각을 말아야겠지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오늘 올린 글을 읽고 ! | 이 상옥 | 2007.10.05 | 208 |
232 | 윤석훈님의 "눈동자" | 순수의시간 | 2007.10.03 | 868 |
231 | [re] A cup of coffee | 윤석훈 | 2007.10.01 | 167 |
230 | [re] 시화전 사진 올립니다 | 윤석훈 | 2007.10.01 | 204 |
229 | 시화전 사진 올립니다 | 금벼리 | 2007.10.01 | 265 |
228 | A cup of coffee | 남정 | 2007.09.30 | 180 |
227 | [re] 한가위 | 윤석훈 | 2007.09.27 | 197 |
226 | 추석날 다녀갑니다. | 이 상옥 | 2007.09.26 | 172 |
225 | 마음 따뜻한 추석되세요 | 잔물결 | 2007.09.25 | 165 |
224 | 시화전 축하 | 타냐고 | 2007.09.24 | 160 |
223 | 가을 인사 | 박영호 | 2007.09.24 | 147 |
222 | 한가위 | 짝사랑 | 2007.09.23 | 150 |
221 | 주소이전 확인 부탁 합니다 . | psy | 2007.09.19 | 154 |
220 | 뒤풀이 체조로 건강을 ^^* | 백선영 | 2007.09.16 | 184 |
219 | 초대합니다 | 고현혜 | 2007.09.08 | 173 |
218 | 행복한 하루 여세요 | 성민희 | 2007.09.06 | 183 |
217 | 가을엽서 | 짝사랑 | 2007.09.03 | 163 |
216 | 오랜만의 인사 | 강성재 | 2007.08.31 | 191 |
215 | 덕분에... | 최향미 | 2007.08.24 | 190 |
214 | 갑자기 생각나서 | 오연희 | 2007.08.23 | 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