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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편

2008.04.24 22:50

이성열 조회 수:226 추천:19

닥터 윤! 기가 막혀 말이 도ㅓ 나오질 않습니다. 이게 다 무슨 소리들 입니까?
그처럼 밝고 늘 건강해서 부러움을 사게 했던 닥터 윤에 입에서 전투를 선언하는 지경에 이르다니요. 무어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그러나 이 세상엔 분명히 기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아오지 않았습니까? 세상에 질병이 있으면 반드시 치유가 있는 법이고 우리는 해 낼 수 있는 겁니다. 우선 이렇게 뿐이 할 말이 없군요. 사랑하는 주위분들을 살 맛나게 해주시는 것도 닥터 윤의 몫입니다. 전투에 한 편이 될 것을 선언하며......
이성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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