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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님 !
2008.05.06 18:29
아니 ? 사무총장님 !
난 정말로 기가막혔드랬어요.
우리 미주 문인협회의 굳은 모든 일 들을 또 젊은 회장님과 함께 열심히 하시면서 거기다가
다시 시간이 나면 글을 열심히 쓰시는 우리문인협회의 가장 잘 알려진 당신에게
어찌 그런일이 다 있답니까 ?
난 잠시 머엉하니 구름이 스쳐 지나가는 머언 허늘만 쳐다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는 맥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이렇게 매달렸지요.
주님 !
아니 우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 !
우리들에게 갑자기 큰일이 났습니다.하느님, 당신이 그렇게 사랑을 하고 또 저희들이 사랑하는
우리들의 친구를 제발 좀 저희들 곁으로 다시 좀 보네주십시요.
주님 ! 그는 아직도 나이가 어린사람입니다.
왜 그사람이여야 한단 말입니까 ?
우리들중에는 아직도 나이가 그런대로 많은 사람들도 있고
나처럼 좀 비겁한 사람들도 참 많을텐데 왜 하필이면
가장 젊고 또 똑똑한 사람만 챙겨가시려 하십니까 ?
주님 ! 그에게 힘을 주셔서 당신의 시련 잘견디게끔 좀 돌도아 주셔야 겠습니다.
주님 ! 주님! 주님 !
흑흑흐으윽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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