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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2009.06.10 07:07

경안 조회 수:308 추천:23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아 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겠지요? '잠'이 여독을 풀어 주는 가장 좋은 약 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아무 말도 않고, 아무도 만나지 않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고향의 냄새 한껏 풍기는 나무가 되어 또 다시 함께 '시'의 뜰을 걷기로 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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