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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관이가

2009.12.20 18:08

홍병관 조회 수:302 추천:32

ㅇ 석훈아, 잘 지내고 있니?
  
   부대에서도 항상 말없이 일만하고, 다른 곳은 잘 돌아보지 않았는데..

   석훈에게도 너무 소식없이 지내서 미안하구나.

   하지만 석훈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오늘은 많이 보고 싶구나.

   지난번 서울에서 찍은 친구들의 모습과 가족들의 모습, 그리고

   많은 친구들의 모습. 항상 선하고 아름답게 생활하는 염우(석훈)가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구나.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않았구나. 내년에는 동해쪽으로 이사를 가야할 것

   같다. 동해바다에 석훈이가 놀러오면 좋겠구나...

   가족들에게도 안부 전해주고, 건강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할께.

   안녕, 친구 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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