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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02.15 09:42

윤한나 조회 수:282 추천:25

사랑하는 삼촌,

숙모와 여준이도 모두 안녕하시죠?
저는 뉴헤이븐에서 벌써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엘에이에서 보낸 2007년의 여름이 너무너무 그리워요.. 올 겨울 동부는 눈도 많이오고 추위도 오래갑니다. 여름에 저랑 여명이 졸업식 때문에 부모님이 잠깐 오실 것 같아요. 한국에 언제 또 안나오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보고싶어요.

한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