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군인들의 검문소를 지나야 했다. 앰16 소총을 든 군인들이 여권과 신분증을 자세히 대조하며 짐과 차안을 철저히 수색 했다. 이유는 이 길이 유일하게 중미에서 북미주까지 갈수있는 단 하나의 길여서 이길로 많은 양의 마약이 북미주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렇게 삼엄하게 경계를 해야 한단다. 드디여 한 여름의 태양이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 갈때쯤에서야 수녀원에 도착 할수가 있었다.
갤러리
| 이상옥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 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2006.06.12 11:43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조회 수 194 추천 수 23 댓글 0
우리는 군인들의 검문소를 지나야 했다. 앰16 소총을 든 군인들이 여권과 신분증을 자세히 대조하며 짐과 차안을 철저히 수색 했다. 이유는 이 길이 유일하게 중미에서 북미주까지 갈수있는 단 하나의 길여서 이길로 많은 양의 마약이 북미주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렇게 삼엄하게 경계를 해야 한단다. 드디여 한 여름의 태양이 뉘엿뉘엿 서산을 넘어 갈때쯤에서야 수녀원에 도착 할수가 있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 | 10/10/07 # 2 | 이 상옥 | 2007.10.16 | 141 |
65 | -Al Bramadero에서 - # 6 | 이 상옥 | 2006.07.26 | 132 |
64 | -Al Bramadero에서 - # 5 | 이 상옥 | 2006.07.26 | 146 |
63 | -Al Bramadero에서 - # 10 | 이 상옥 | 2006.07.26 | 159 |
62 | -Al Bramadero에서 - | 이 상옥 | 2006.07.26 | 116 |
» |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 이 상옥 | 2006.06.12 | 194 |
60 | - 티오테와칸의 피라밋에서 피터와 함께 - # 4 | 이 상옥 | 2006.06.11 | 133 |
59 | - 우리를 기다리며 열광했던 주민들. - | 이 상옥 | 2006.07.04 | 128 |
58 | - 신학생 안토니오와 함께 - | 이 상옥 | 2006.06.27 | 134 |
57 | - 노으드 부룩 퍼레이드 바로 앞은 길고도 긴 맠-컥 연방의원이였다. - | 이 상옥 | 2006.07.04 | 154 |
56 | - 끝간데 없는 아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동네는 마치 6.25 전쟁을 격고난뒤 한 6~7년 # 7 | 이 상옥 | 2006.06.12 | 146 |
55 | - 90번째 바로 앞에 가는 쿡 카운티 셰립 후보의 행렬. - | 이 상옥 | 2006.07.04 | 127 |
54 | ' 여보게 스티브 ! ' | 이 상옥 | 2006.07.21 | 146 |
53 | # 4 | 이 상옥 | 2006.12.07 | 154 |
52 | # 14 마지막 ! | 이 상옥 | 2007.10.19 | 397 |
51 | # 13 | 이 상옥 | 2007.10.19 | 389 |
50 | # 9 | 이 상옥 | 2007.10.19 | 382 |
49 | # 8 | 이 상옥 | 2007.10.19 | 393 |
48 | # 7 | 이 상옥 | 2006.12.07 | 204 |
47 | # 7 | 이 상옥 | 2007.10.16 |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