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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여기 저기서 뛰여 나와
꼬리를 치는 동네였다.
변소가 따로 없었고
마치 전쟁이 끝난 우리나라의 그곳 같았다.
왠지
나는 자꾸 눈물이 스멀거렸고
그들에게 미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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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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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금방 친구가 됀 말레나와 로사리아와 함께. file 이 상옥 2006.06.21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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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믹스떼끼야 # 8 ( 본당 신부님, 그리고 공소 회장님과 함께. ) file 이 상옥 2006.06.18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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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볼리비아 농촌 초등 학교 어린이들. file 이 상옥 2006.06.18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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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볼리비아 # 8 file 이 상옥 2006.06.12 164
32 - 끝간데 없는 아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동네는 마치 6.25 전쟁을 격고난뒤 한 6~7년 # 7 file 이 상옥 2006.06.12 146
31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file 이 상옥 2006.06.12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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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선교지 믹스떼끼야로 출발하다. # 5 file 이 상옥 2006.06.11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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