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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가 뒤발로 뜀밖질해 달아나는 강뚝을 지나고 간신히 하늘만 가린 농촌 주민들이 사는 농가에 젊은이들이 하나도 없었다. 늙은 부모와 어린 아이들이 농촌을 지키고 있었다. 젊은이들이 모두 미국으로 돈 벌러 고향을 등지고 있는 현실이 내게 한숨을 자아내게 했다. 역시 인간은 힘든 노동을 싫어하고 어쩔수 없이 물질적인 쾌락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는 모양이다.

  1. 공소에서 미사를 보는 호 수녀님과 피터,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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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회에서 성인식을 마친 다음 그녀를 앞장 세워 잔치를 하러가는 동네 사람들.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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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믹스떼끼야 # 9 - 단출한 부엌 살림 ( 살강도 없고 그릇 조차 서너개가 고작이였다.)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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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금방 친구가 됀 말레나와 로사리아와 함께.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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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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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볼리비아 # 10

    Date2006.06.21 By이 상옥 Views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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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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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믹스떼끼야 # 8 ( 본당 신부님, 그리고 공소 회장님과 함께. )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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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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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볼리비아 농촌 초등 학교 어린이들.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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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볼리비아 # 9 ( 우리는 저 길을 따라 2마일 가량을 걸어서 동네에 도착 했다. )

    Date2006.06.18 By이 상옥 View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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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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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비행장 근처의 하꼬방 동네를 갔다.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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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볼리비아 # 8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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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 끝간데 없는 아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동네는 마치 6.25 전쟁을 격고난뒤 한 6~7년 # 7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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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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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 믹스떼끼야 가는길 ( 이런길을 4시간이나 가야 했다.) # 6

    Date2006.06.12 By이 상옥 Views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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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믹스 떼끼야 가는 길.

    Date2006.06.11 By이 상옥 Views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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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Date2006.06.11 By이 상옥 View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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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선교지 믹스떼끼야로 출발하다. # 5

    Date2006.06.11 By이 상옥 Views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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