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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우리 나라 성인 성녀들 모습을 그린 그림이 붙어있는 공소에 한 처녀가 성인식을 하는 날이였다. 미사가 끝난후 그녀를 앞세우고 온 동네 사람들이 뒤따라가 잔치를 하고 그녀를 축하하는 날이였다. 팜 트리가 바람에 살랑거리는 로맨틱한 그녀의 날 !
볼리비아 농촌 초등 학교 어린이들.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믹스떼끼야 # 8 ( 본당 신부님, 그리고 공소 회장님과 함께. )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볼리비아 # 10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금방 친구가 됀 말레나와 로사리아와 함께.
믹스떼끼야 # 9 - 단출한 부엌 살림 ( 살강도 없고 그릇 조차 서너개가 고작이였다.)
교회에서 성인식을 마친 다음 그녀를 앞장 세워 잔치를 하러가는 동네 사람들.
공소에서 미사를 보는 호 수녀님과 피터,
본당 신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는 우리 수녀님 두분.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
" 선교지에서 만난 사람들 ! " # 2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어느 날 공소에서,
갑자기 생겨 버린일.
St. Cloud Florida # 2
- 신학생 안토니오와 함께 -
선교지역 본당 수녀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