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정상에 가까워 오자 바람은 좀 불었지만
맑은 날씨에 저멀리 수크레 시내가 아득히 멀리
장난감 상자들 쌓아 논듯이 보이고
비잉둘러서 높고 낮은 안데스 산맥의 봉우리들이
마치 서로 키재기를 하는것 같이 보였어.
우리는 다시 사진을 찍으며 시몬이
우리에게 저리로 가면 어디고 또 저 산을 넘으면
라파즈라며 스페니쉬로 설명을 하면
니콜라스가 재깍 내게 영어로 통역을 해줬거든.
갤러리
| 이상옥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 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2006.07.01 20:16
우리를 안내한 시몬과 함께 !
조회 수 137 추천 수 21 댓글 0
산 정상에 가까워 오자 바람은 좀 불었지만
맑은 날씨에 저멀리 수크레 시내가 아득히 멀리
장난감 상자들 쌓아 논듯이 보이고
비잉둘러서 높고 낮은 안데스 산맥의 봉우리들이
마치 서로 키재기를 하는것 같이 보였어.
우리는 다시 사진을 찍으며 시몬이
우리에게 저리로 가면 어디고 또 저 산을 넘으면
라파즈라며 스페니쉬로 설명을 하면
니콜라스가 재깍 내게 영어로 통역을 해줬거든.
작년 12월 초 하와이 쿠르즈 여행때 찍은 사진 ( 2005년 12월 )
우리를 기다리며 곱게 핀 꽃들
-
Read More
회장님과 하 길남 교수님 !
-
Read More
호탤 정원에 핀 부겐 벨레아 # 6
-
Read More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
Read More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
Read More
캠프에서 !
-
Read More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
Read More
첫날 수크레시에서 출발하기 전. ( 볼리비아 # 7 )
-
Read More
제라늄이 한창인 어느 집.
-
Read More
제넷과 함께.
-
Read More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
Read More
재주가 모자라서 ,,,,,,,,,
-
Read More
작년 12월 초 하와이 쿠르즈 여행때 찍은 사진 ( 2005년 12월 )
-
Read More
우리를 안내한 시몬과 함께 !
-
Read More
우리를 기다리며 곱게 핀 꽃들
-
Read More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
Read More
역시 인연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일은 없을 것 같다.
-
Read More
어느 날 공소에서,
-
Read More
아툴코에서
-
Read More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
Read More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