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서재 DB

갤러리

| 이상옥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 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조회 수 128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미국의 보통 부자 동네는 공화당이고 큰 도시는
민주당이라고 보면 틀림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맠-컥의원 스티커를 붙이고 앉아 있어
나는 마음 놓고
단과 다른 두 후보 지지를 부탁했다.
그리고 많은 꼬맹이들에게
세사람 이름이 쓰여진 자를 주며
" 얘들아  !  너희들도 도서관에 부지런히 다니며
책을 열심히 읽으면
이다음에 저 세사람들 처럼 이런 퍼레이드에 주연으로
참석하게 될거란다.
너희들의 꿈이 꼭 이루어 지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래요. "라고
말하자
그의 부모들이 양손을 흔들고 환호를 지르며
고마워하고 박수를 쳤다.
벌써 오후 4시 30분이나 됐지만 아직도 긴 여름 해가
뜨거운 마음을 간직한 주민들과 퍼레이드에 참석한
사람들의 머리 위를 비추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길고도 먼 퍼레이드지만 보람을 느끼며
즐겁게 끝 마칠수 있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 10/10/07 # 2 file 이 상옥 2007.10.16 141
65 -Al Bramadero에서 - # 6 file 이 상옥 2006.07.26 132
64 -Al Bramadero에서 - # 5 file 이 상옥 2006.07.26 146
63 -Al Bramadero에서 - # 10 file 이 상옥 2006.07.26 159
62 -Al Bramadero에서 - file 이 상옥 2006.07.26 116
61 - 현지 인디오 주민의 단출한 집과 가구들. - file 이 상옥 2006.06.12 194
60 - 티오테와칸의 피라밋에서 피터와 함께 - # 4 file 이 상옥 2006.06.11 133
» - 우리를 기다리며 열광했던 주민들. - file 이 상옥 2006.07.04 128
58 - 신학생 안토니오와 함께 - file 이 상옥 2006.06.27 134
57 - 노으드 부룩 퍼레이드 바로 앞은 길고도 긴 맠-컥 연방의원이였다. - file 이 상옥 2006.07.04 154
56 - 끝간데 없는 아열대 정글로 둘러싸인 동네는 마치 6.25 전쟁을 격고난뒤 한 6~7년 # 7 file 이 상옥 2006.06.12 146
55 - 90번째 바로 앞에 가는 쿡 카운티 셰립 후보의 행렬. - file 이 상옥 2006.07.04 127
54 ' 여보게 스티브 ! ' file 이 상옥 2006.07.21 146
53 # 4 file 이 상옥 2006.12.07 154
52 # 14 마지막 ! file 이 상옥 2007.10.19 399
51 # 13 file 이 상옥 2007.10.19 390
50 # 9 file 이 상옥 2007.10.19 383
49 # 8 file 이 상옥 2007.10.19 394
48 # 7 file 이 상옥 2006.12.07 204
47 # 7 file 이 상옥 2007.10.16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