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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아직 시작 하지 않아 나는 제일 앞자리에 앉았다.
곧 연주가 시작 됐는데
내가 전혀 모르는 곡이지만 대략 짐작 할 수는 있었다.
첫 번째 곡은 어쩌면 테크닉칼 한 면을 돋보이게 한 곡 같았고
곧 이여서 피아노와 협연 하는 곡을 선 보였다.
키가 약간 작은 아가씨가 멋지게 피아노를 쳤다.
내가 아는 곡을 연주해 나는 정말 그녀 쏘피아의 실력을
내 나름 대로 가늠 할 수가 있었다.
물론 아마추어인 내가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해도
그녀의 실력은 수준 급이였다.
연주 테크닉까지 말이다.
드디여 그녀들의 연주가 끝 났을 때
나는 일어서서 손이 아프도록 박수를 쳤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이렇게 기도 했다.
'그 언제 쯤 그녀의 멋진 컨써트에  이렇게 앉아 있게 해 주십시요  !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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