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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6 20:24

# 7

조회 수 110 추천 수 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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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번째 관광인 내가 산통 깬 곳을가는 회원들. -

그렇기는 한데 정작 산통을 깬사람이 다름아니고 바로 나였던 것입니다.
우리회장님이 가로되 저리로 가면 폭포가 있는데
힘드니까 안가시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 끝나자마자 나와 다른 두 젊은 여인( 우리 일행중에 )이 잽싸게
손을 잡고가자 우르르르하며 모두가 9명이나 가게 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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