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 길고 지루 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노오란 데포데일과 개나리
또 양지쪽에는 민들레가 피여 오르는 봄이 왔어.
제니 !
나도 오늘 아침에 이 푸르른 봄을 느끼고 싶어 서둘러 쏘니 워크 맨에
당신이 좋아 했던 플릿 웃맥과 마티나 맥브라이드의 노래만 집어 넣어 만든
CD를 집어 넣고
오클레이 썬 그래스를 낀 다음 저 여자가 뛰여 간 동네 호수가를 걷기로 했어요.
동편에는 아침 해가 치솟아 온 세상을 골고루 비추려고 높이 솟아 올라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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