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옥 서재 DB

갤러리

| 이상옥의 창작실 | 내가 읽은 좋은 책 | 독자 창작터 | 새로운 책들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조회 수 1053 추천 수 1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이제 저 길고 지루 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노오란 데포데일과 개나리
또 양지쪽에는 민들레가 피여 오르는 봄이 왔어.
제니  !
나도 오늘 아침에 이 푸르른 봄을 느끼고 싶어 서둘러 쏘니 워크 맨에
당신이 좋아 했던 플릿 웃맥과 마티나 맥브라이드의 노래만 집어 넣어 만든
CD를 집어 넣고
오클레이 썬 그래스를 낀 다음 저 여자가 뛰여 간 동네 호수가를 걷기로 했어요.
동편에는 아침 해가 치솟아 온 세상을 골고루 비추려고 높이 솟아 올라 있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 회장님과 하 길남 교수님 ! file 이 상옥 2007.08.23 136
205 호탤 정원에 핀 부겐 벨레아 # 6 file 이 상옥 2006.06.07 131
204 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file 이 상옥 2006.06.11 201
203 펠리페와 사비노는 나를 무척 좋아 했다. ( 아마 매일 맥주를 사다줘서 그런지도 모른다. ) file 이 상옥 2006.06.21 198
202 캠프에서 ! file 이 상옥 2007.08.23 125
201 초등 학교에서 뛰노는 아이들. file 이 상옥 2006.06.18 147
200 첫날 수크레시에서 출발하기 전. ( 볼리비아 # 7 ) file 이 상옥 2006.06.11 119
199 제라늄이 한창인 어느 집. file 이 상옥 2006.06.11 129
198 제넷과 함께. file 이 상옥 2006.06.11 123
197 전 재산이 모두 요것 뿐이랍니다. file 이 상옥 2006.06.12 197
196 재주가 모자라서 ,,,,,,,,, file 이 상옥 2007.08.30 137
195 작년 12월 초 하와이 쿠르즈 여행때 찍은 사진 ( 2005년 12월 ) file 이상옥 2006.04.26 168
194 우리를 안내한 시몬과 함께 ! file 이 상옥 2006.07.01 138
193 우리를 기다리며 곱게 핀 꽃들 file 이 상옥 2006.07.01 152
192 우리 인간의 부정에는 인종과 문화의 차이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file 이 상옥 2006.06.18 166
191 역시 인연을 만드는 것처럼 우리 인간에게 중요한 일은 없을 것 같다. file 이 상옥 2007.08.23 135
190 어느 날 공소에서, file 이 상옥 2006.06.25 145
189 아툴코에서 file 이 상옥 2006.06.27 122
188 아이를 안고 있는 어느 여인 ! file 이 상옥 2006.06.25 133
187 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file 이 상옥 2006.06.21 2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