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따뜻하고 뜨거운 입술속에
그리움과 슬픔이 숨어 있을줄
난,
난 정말 몰랐어요.
양지쪽에는
벌써 샛 빨간 튜우립이 당신의 가슴 색갈처럼
봉긋이 솟아 오르고 있었고
저 멀리 하얀 황새 한마리가 아침을 먹으러 왔을때 쯤에
나의 워크맨에서는
당신의 노래였던
마티나 맥브라이드의 " 내 연인의날 ( 마이 발랜타인 )"이 흘러 나왔지.
- 내게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침묵 속에서도
나는 당신을 느낄수 있어요.
그래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06 |
Spring of the Chicago # 6
|
이 상옥 | 2007.11.02 | 998 |
| 205 |
# 14 마지막 !
|
이 상옥 | 2007.10.19 | 464 |
| 204 |
# 11
|
이 상옥 | 2007.10.19 | 423 |
| 203 |
# 13
|
이 상옥 | 2007.10.19 | 457 |
| 202 |
# 12
|
이 상옥 | 2007.10.19 | 560 |
| 201 |
# 10
|
이 상옥 | 2007.10.19 | 466 |
| 200 |
# 7
|
이 상옥 | 2007.10.19 | 469 |
| 199 |
# 9
|
이 상옥 | 2007.10.19 | 444 |
| 198 |
# 8
|
이 상옥 | 2007.10.19 | 481 |
| 197 |
# 6
|
이 상옥 | 2007.10.19 | 489 |
| 196 |
# 5
|
이 상옥 | 2007.10.19 | 480 |
| 195 |
# 4
|
이 상옥 | 2007.10.19 | 483 |
| 194 |
Spring of the Chicago # 5
|
이 상옥 | 2007.11.02 | 1000 |
| » |
Spring of the Chicago # 4
|
이 상옥 | 2007.11.02 | 1083 |
| 192 |
Spring of the Chicago # 3
|
이 상옥 | 2007.11.02 | 1030 |
| 191 |
Spring of the Chicago # 2
|
이 상옥 | 2007.11.02 | 1156 |
| 190 |
Spring of the Chicago ( 2007 년 )
|
이 상옥 | 2007.11.02 | 1119 |
| 189 |
# 3
|
이 상옥 | 2007.10.19 | 481 |
| 188 |
# 2
|
이 상옥 | 2007.10.19 | 509 |
| 187 |
Korean Senior Club 일지
|
이 상옥 | 2007.10.19 | 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