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37942/631/141/6636733418d66c1de917fb2ad239f261.jpg)
당신의 따뜻하고 뜨거운 입술속에
그리움과 슬픔이 숨어 있을줄
난,
난 정말 몰랐어요.
양지쪽에는
벌써 샛 빨간 튜우립이 당신의 가슴 색갈처럼
봉긋이 솟아 오르고 있었고
저 멀리 하얀 황새 한마리가 아침을 먹으러 왔을때 쯤에
나의 워크맨에서는
당신의 노래였던
마티나 맥브라이드의 " 내 연인의날 ( 마이 발랜타인 )"이 흘러 나왔지.
- 내게 말을 하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침묵 속에서도
나는 당신을 느낄수 있어요.
그래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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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과 하 길남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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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탤 정원에 핀 부겐 벨레아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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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밑 꼭대기에 선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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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전쟁이 끝난 다음 쯤 우리나라도 어쩌면 저렇게 살았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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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옥 | 2006.06.21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