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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사나이!

2003.03.17 11:24

상미 조회 수:107 추천:15

정말로 강하게 침묵하십니다
침묵은 금이라 하지만
이 시대에 침묵은 답답함 입니다

제가 오늘 이 침묵을 뚫고 온 이유는 제가요 호를 하나 받았어요
"나는 님의 창가를 밝히는 한줄기 푸른 달" 이라는 뜻을 가진
청월 입니다
앞으로는 청월로서 인사 하겠습니다
기억하세요

청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