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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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은 아직 입술에 있고.. 감사합니다.

2003.08.25 02:28

문인귀 조회 수:95 추천:7

만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하는 저녁이었습니다.
열심히 쓰시며 정도를 밟아 나아가시는 최시인의 모습은
참 아름다움입니다.
제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시낭송, 그리고 말씀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부족한 이 사람을 늘 그토록 마음에 두시면서 창작하신다는
최시인님,
요담에 멋있는 일 또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