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 보니 정말 먼 곳에 계십니다.
차라리 비행기를 타고 감만 못한 거립디다.
그런데 그 많은 행사마다 로스앤젤스까지 빠지지 않고 오시는 그 열정, 누가 말리리오.
허나, 생각좀 해봐야겠다구요.
미세스 최께서 너무 힘드실 것 같다고 제 아내가 그럽디다.

오늘, 아주 좋은 시간 지냈습니다. 대접 잘 받고, 미세스 최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집 저집 목로에 자주 둘르시고 하다보면 잘 하게될 것입니다.
그만한 연세에
사이버로 활동하실 수 있다는 것 아주 대단한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을 위해서도 좋지만
젊은 분들에게 본이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