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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를 비운 동안

2003.10.30 21:05

남정 조회 수:121 추천:7

서울로 출발 인사도 없이 간
" 멀고도 가까운 그대" 에게
멜 까지 주시고는...
얼마나 마음 조이고 쫄아들었을까요?

피해 없으신것, 너무 다행하고 고맙습니다.
<불, 뚝> 소식에 안도했습니다만
하나 밖에 없는 제 간이
쿵하고 땅에 떨어지면
안되잖아요?

글쎄, 꼭 무슨 일이 일어 나드라고요.
제가 LA를 비우면 말입니다.
앞으로 LA를 사수하겠습니다.
안착을 알리며
이밤도 안식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