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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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못 뵜네요

2003.12.22 09:52

솔로 조회 수:72 추천:7

최선생님 내외분께서 연말연시를 다정하게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 졸저를 읽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생님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왕성하게 쓰셔서 부럽습니다. 곧 펴내신다는 시집도 준비가 잘 되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전 청탁받은 글은 많은데 써지지가 않아서 걱정입니다. 요란한 빈수레의 실체를 들킬까봐 전전긍긍하는 중이죠. ^^

성탄의 풍성한 기쁨과 평화가 최선생님의 삶과 문학에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모님께도 제 사랑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