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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에 계신 선생님!
2004.01.03 09:26
제가 그동안 알아본 바로는 최선생님이 시를 쓰는 분들께
큰형님으로 존경 받는다는 사실 하나, 산불이 났던 동네에
살고 계시면서 미물의 생명까지도 아프게 생각하는 성품을
가지셨다는 사실, 전에는 턱수염까지 기르셨다는 사실 또 하나, 사모님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시다는 사실. 여자 분들에게는 가슴 설레게 하는 멋장이시라는 사실.
이 정도면 많이 알고 있지요?
윗집에 이런 분을 모시고 있다는 건 영광입니다.
창작실을 통해서 선생님의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산불" 이후로 작품이 올라 오질 않으시네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작품을 통해서 선생님을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큰형님으로 존경 받는다는 사실 하나, 산불이 났던 동네에
살고 계시면서 미물의 생명까지도 아프게 생각하는 성품을
가지셨다는 사실, 전에는 턱수염까지 기르셨다는 사실 또 하나, 사모님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시다는 사실. 여자 분들에게는 가슴 설레게 하는 멋장이시라는 사실.
이 정도면 많이 알고 있지요?
윗집에 이런 분을 모시고 있다는 건 영광입니다.
창작실을 통해서 선생님의 작품을 읽고 있습니다.
"산불" 이후로 작품이 올라 오질 않으시네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작품을 통해서 선생님을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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