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치 못한 옛 친구들이 생각나는 하루, 먼 길에도 우리의 모임에는(미주운학) 항상 그 어색한 사투리를 들려주시는 성의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만 모른척하고 오선생님을 두고 오는건데, 나의 실수! ㅎㅎㅎ
욕심 나는것 하나 있었는데, 사모님은 모든것 OK 하셨거든요? 모른척 하지 마십시요.
다음에 찾아뵐때 꼭 지도를 찾는 CD와 방법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가내 다 무고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이틀 후면 설날. 떡국대 보다 더 많은 나이와 흰 머리카락. 어쩔거라우 형님! 새배나 한번 더 받으슈.

정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