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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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건너서

2004.02.11 02:25

박정순 조회 수:144 추천:5

탱자 나무 울타리를 지나 징검다리를 건너 갈 수 있었던
마을을 이곳에서 보게 되네요. 푸른 하늘에 푸드득, 소리를
내며 날아가는 새떼들은 충돌없이 일사분란하게 날개를 퍼덕입니다.

오솔길 따라 내려오니 사랑방에서 이야기 술술 풀어내어 마을 사람들을 못가게 하시는 분이 계신 곳 같은 집이네요. 다녀가 주셔서 감사드리오며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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