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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을 가꾸시는 모습이

2004.05.13 05:04

김혜령 조회 수:141 추천:11

<하얀 강>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의 메시지도요.
<이무기 이야기>, <거꾸로 가기>, <돌배꽃> 모두 재미있어 단숨에 읽었습니다.
넉넉하신 마음씨와 막힘 없는 상상력을 곳곳에서 만났습니다.
늘 열심히 시심을 가꾸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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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축하드립니다. 길버트 한 2004.04.30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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