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수술 잘 마치셨겠지요?
>최선생님의 수술과, 시문학회 회장님으로 선출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두 가지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네요.
>손을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이제 많은 일을 하시면서 손볼 때 손보실 수 있고, 손을 쓰실 수도 있을 테니까요.
>최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김선생

마즈막 내가 할 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 합니다
직접은 아닐지라도 옆에서 많이 도와 주세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아퍼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