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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죄송...

2004.09.26 12:45

장태숙 조회 수:91 추천:6

최 선생님

미주문학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진작 하실 걸 그랬어요. 사회 보시는 거... 잘 하시던데요.
좋았어요.
이제는 시 문학회 회장님이시니 어렵잖아요. ㅎㅎㅎ ^^*
거듭 축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취임식에 못 가서 정말 죄송스러워요.
요즘 제가 정신없이 바빠서요. 용서하세요.
뒤풀이에서의 노래도 좋았어요.

요즘 보름달을 바라보면 아주 마음이 푸근해지더군요.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한가위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