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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 보내주신 위로를 받고

2004.11.22 18:45

조옥동 조회 수:87 추천:6

최석봉 선생님 감사합니다. 여행중에 소식 들으셨군요.
갑자기 부음을 받고 서울에가서 부친의 장례를 치루고 유골을 모시고 L.A.로 와서 11월17일 이곳에서 하관 예배를 갖고 모든 장례절차를 마쳤습니다.

시문학회 임원들 유지애,윤석훈,엄경춘 그리고 정진업 전회장이 집으로 와 조문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 분들이 하관식에도 참석해 주셔서 회장님은 여행중이라 같이 오시지 못했어도 감사했습니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마쳐 대사를 은혜롭게 치루었습니다.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즐겁고 건강하게 하고 귀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