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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청정 남해가 밀려와 날 미치게 하네
2004.12.21 15:24
멀고도 가까운 그대
안되지 나는 어떻하라고
그리움은 털어 버리고
정답게 손잡고 기도 나누고
아름다운 사랑도 주고 받으며
남은 세월을 따땃하게 살아 보아야
허는게 아닌가 싶으이
우리 화이팅 또 화이팅
>최선상내외분
>왜 이렇게 나를 바다 한 복판에 내동댕이 친다요?
>통영 앞 바다에서야 수영 잘하지만 그리움의 바다에서는 꼴깍 침몰이요, 나 익사하는거 볼라요?
>남해물결이 지금 내 부엌울 넘실대고 있어요...
>그물살 그 모랫벌, 잊으라 해도 못잊재. 흑흑
>남도여인
>남정
>
안되지 나는 어떻하라고
그리움은 털어 버리고
정답게 손잡고 기도 나누고
아름다운 사랑도 주고 받으며
남은 세월을 따땃하게 살아 보아야
허는게 아닌가 싶으이
우리 화이팅 또 화이팅
>최선상내외분
>왜 이렇게 나를 바다 한 복판에 내동댕이 친다요?
>통영 앞 바다에서야 수영 잘하지만 그리움의 바다에서는 꼴깍 침몰이요, 나 익사하는거 볼라요?
>남해물결이 지금 내 부엌울 넘실대고 있어요...
>그물살 그 모랫벌, 잊으라 해도 못잊재. 흑흑
>남도여인
>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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