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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리없는 정

2005.05.24 10:56

sun.c 조회 수:145 추천:9

우아한 분위기
예쁜 찻잔에 차를
쪼르르 가슴으로 흐르는 정
내가 내 마음을 훤히 봅니다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친구
생동감이 넘치고 파릇한 향이 풍기는
아름다운 친구
어제는 참으로 즐거운 하루를 ...
큰언니 사랑 친구 사랑 듬뿍 받아서
이래서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하나 봅니다
다음 또 만날때까지
오월의 마지막 주를 즐겁고 멋있게 보내세요
찾아 주심에 감사를
그럼 이만
><center><table border=2 bordercolor="#FF1493" "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border-style:dashed;" width="450"><tr><td><table border=3 bordercolor="#FF1493" cellpadding="2" cellspacing="0"style="border-style:dotted" width="470"><tr><td><table border=0 bordercolorlight="#FF1493" bordercolordark="#FF1493" cellpadding=0 cellspacing="15" background="http://mambo303.ivyro.net/img/g11.jpg" width="450"><tr><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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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BR>사모님.....
>생각도 않았던 만남
>같은 공간안에 있기만해도
>그 정이 소르르 전해지는 이가
>이땅에 있다는것은 참 신나는 일이에요.
>일찍 나오신 탓인지 피곤해 보였어요.
>건강하셔야지요.
>행복을 빌며...
>안녕히 계세요.^*^
>
>
><BR>
>
></td></tr></table></td></tr></table></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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