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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 ^^*

2005.12.16 03:30

장태숙 조회 수:161 추천:10

최 선생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리는 거실 소파에 주저 앉다가 삐긋 했는데
영 몸을 움직일 수가 없네요.
그래도 최락완 선생님 치료 덕분에 많이 좋아져서
요즘은 집안에서 살살~ 다닌답니다. ^^*
몸살감기도 훨~ 나아졌구요.

올해 마지막 이사회에 참석을 못해 많이 서운했지만
회의 진행얘기는 여러 분에게서 전해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잘 되어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20일에 시문학 송년회를 하는군요.
즐거우시겠어요.
문협도 송년회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다행히 내년 초까지는 별일이 없으니
당분간은 편히 쉬고 싶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하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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