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목로주점

| 최석봉의 창작실 | 손님문학방 | 회원신간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시집 받고

2006.01.08 22:39

나태주 조회 수:304 추천:14

최석봉 선생님

멀리 바다 건너 보내주신 아름다운 시집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잘 받았나이다.
연거푸 시집을 내시는 그 젊은 열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감탄을 하고 있던데
저 또한 같은 감탄을 느낍니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시 쓰시어
좋은 시집 많이 내시기 바랍니다.

시집 받아 일별하고나서 어찌할꼬? 생각하다가
선생님의 시를 한편 제 그림과 함께
붓글씨로(못난 글씨지만) 써서 보내는 게 어떨까 싶어서
그렇게 해서 어제 항공우편으로 부쳤습니다.
며칠 있으면 우편물이 들어갈 텐데
부족한 그림이요, 글씨라 해도 조그만 성의로 알고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집과 카드, 그리고 컬럼 보내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적습니다.
부디 새해 더욱 건승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빕니다.
언제든 반가운 얼굴로 다시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은 여기서 말씀을 접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6.1.9 깊은 밤에
나태주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9 [re] 청정 남해가 밀려와 날 미치게 하네 s.k 2004.12.21 150
238 내 속을 헤엄치는 Joy 2004.12.22 168
237 기쁜 소리 문인귀 2004.12.23 128
236 [re] 행복 가득한 성탄 되세요 최석봉 2004.12.24 98
235 두분이 나란히 오시면 오연희 2004.12.24 102
234 신년 인사 백선영 2004.12.27 101
233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영호 2004.12.27 105
232 근하신년 조만연 2004.12.30 93
231 New Year, New Dream Moon 2004.12.30 105
230 경기문화재단입니다. 경기문화재단 2005.01.03 73
229 Fontana 지진 들어봤소? joy 2005.01.07 194
228 비오는 날에 문인귀 2005.01.10 100
227 빛 나눕니다 문인귀 2005.01.19 98
226 언제나 뵐수 있을지... 오연희 2005.01.27 129
225 한국에서 오연희 2005.02.10 120
224 [re] 한국에서 최석봉 2005.02.10 160
223 신간안내 solo 2005.03.16 100
222 수요일에 이어서 목요일 밤에도 문인귀 2005.03.24 134
221 잊지못할 봄 밤 구자애 2005.04.14 171
220 바람의 친구 오연희 2005.05.03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