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최석봉의 창작실 | 손님문학방 | 회원신간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아름답습니다. ^^*
2006.02.25 05:09
최 선생님
어제 신문에 커다랗게 난 선생님 부부사진이 멋있었습니다.
참 보기 좋아요.
원래 문인은 한 집에 한 분만 해야 된다는 한국문단의 속설도 있는데
선생님 부부께서는 그 속설을 깨트리기에 충분했어요.
부부가 한 곳을 바라보며 삶의 길을 걷는다면 그것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시단의 훌륭한 동지이며, 사랑으로 이루어진 문우까지 겸비했으니
두 분, 가시는 길이 창창하실 것 같습니다.
두 손, 꼭 잡으시고
아름다운 시의 여행에 평생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어제 신문에 커다랗게 난 선생님 부부사진이 멋있었습니다.
참 보기 좋아요.
원래 문인은 한 집에 한 분만 해야 된다는 한국문단의 속설도 있는데
선생님 부부께서는 그 속설을 깨트리기에 충분했어요.
부부가 한 곳을 바라보며 삶의 길을 걷는다면 그것보다 즐거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시단의 훌륭한 동지이며, 사랑으로 이루어진 문우까지 겸비했으니
두 분, 가시는 길이 창창하실 것 같습니다.
두 손, 꼭 잡으시고
아름다운 시의 여행에 평생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9 | 황사 | solo | 2006.04.24 | 264 |
238 | 보내려면 붉은 장미 | 최석봉 | 2006.04.21 | 227 |
237 | 꽃 한송이 보냅니다 | moonsun | 2006.04.21 | 203 |
236 | 구수한 음성 | 오연희 | 2006.04.21 | 255 |
235 | 꽃눈 | 유은자 | 2006.04.16 | 206 |
234 | 감사합니다 | 백선영 | 2006.04.09 | 280 |
233 | 선서는, | 문인귀 | 2006.03.31 | 235 |
232 | 죄송해요, 최회장님! | 구자애 | 2006.03.25 | 243 |
231 | 아름다운 열정 | 구자애 | 2006.03.22 | 269 |
230 | 질투 | 예당아씨 | 2006.03.21 | 253 |
229 | 시 낭송 | *** | 2006.03.02 | 239 |
228 | 감사합니다 | 백선영 | 2006.02.25 | 240 |
» | 아름답습니다. ^^* | 장태숙 | 2006.02.25 | 244 |
226 | 부부시인 탄생!!! | 오연희 | 2006.02.01 | 287 |
225 | 깃발인지 팔랑개빈지. | 차신재 | 2006.01.28 | 279 |
224 | 첫 시집을 내는일 | 백선영 | 2006.01.28 | 236 |
223 | 목요일에 뵈어요. | 차신재 | 2006.01.16 | 279 |
222 | 시집 받고 | 나태주 | 2006.01.08 | 304 |
221 | 함께 탐승한 월남행 비행기 | 김영교 | 2006.01.06 | 418 |
220 | 힘찬 청년. | 이용우 | 2006.01.03 | 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