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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음성
2006.04.21 07:31
최석봉선생님..
오늘 아침에야 최선생님의 구수한 음성 들었습니다.
어제 수필강의 때문 같은데...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정말 명강의였어요.그쵸?
잊지않고 연락주신 최선생님...
최고에요.^*^
그리고..사모님..
그렇게 잠깐 스치고... ...아쉬웠어요.
안부전해주세요.^*^
두분 늘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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