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목로주점

| 최석봉의 창작실 | 손님문학방 | 회원신간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황사

2006.04.24 08:58

solo 조회 수:264 추천:15

이곳은 어제 황사주의보가  내렸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하진 않더군요.
몇년  전에 한번  황사 심하게 낀 날  정찬열님이랑 김용택님 찾아간  적이  있엇죠. 그날도 황사가 누런 안개로  뿌옇게  끼었엇는데  매연과 달리  깡촌이라고 말해도  될 그곳까지 자리잡고 있어서 '도망갈 곳이  없다'라는 절망적인 심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환경문제는 그렇게 우리의  턱앞에  와있는 현실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전  "지 밖에  없는 산"으로부터  내려와 서울에  있습니다.
최 선생님의 구수한 목소리가 그리워서라도 산은  내려오게 돼 있는  것 같습니다.

새 집은 질이 좀 들었나요?
사모님 시인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함께였다라면 솔로 2003.11.07 92
358 요즈음~~ 오연희 2003.11.11 160
357 새벽 비가오내요 최석봉 2003.11.11 184
356 문안 드림 김명선 2003.11.14 128
355 시문학회 격월지 박영보 2003.11.16 100
354 토요일 오전에? 문인귀 2003.11.16 116
353 감사합니다  나드리  2003.11.17 117
352 눈오는 날 오연희 2003.11.19 129
351 첯 눈이였으면 최석봉 2003.11.19 169
350 잘 됩니까? 문인귀 2003.11.23 121
349 한 사슴의 눈 빛 얼음 고기 2003.11.29 98
348 잘 다녀오셨지요? 조옥동 2003.12.01 106
347 최석봉선생님께 이용우 2003.12.03 114
346 천리길을 머다않고.... 수봉 2003.12.05 115
345 꼭 오세요. 타냐 2003.12.06 87
344 아랫집에서 최영숙 2003.12.15 76
343 기쁜 성탄절 되세요 길버트 한 2003.12.20 65
342 한동안 못 뵜네요 솔로 2003.12.22 72
341 가끔 오연희 2003.12.22 65
340 더 크고 좋은 해가 오고 있습니다. 문인귀 2003.12.24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