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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06.11.04 17:26

정문선 조회 수:219 추천:17

영광스러운 회장님의 시낭송을 들으며, 어깨가 우쭐 나도 몰래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말씀도 참 자미 있었습니다. No 라는 말씀없이, 쉬원하게 저의 걱정을 덜어주셔서 언제나 언제나 든든합니다. 어느 곳에 있으나 외롭지 않습니다. 감사한 마음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을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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