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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끔씩..

2007.01.26 01:46

오연희 조회 수:263 추천:23

    그렇게 드물게 만나도 반갑긴 하지요. 그래도...이리 아쉬운마음이 드는것은 웬일일까요? 작년에 뵌 사모님..생각도 안나요. 요즘.. 그렇게 안보여 주시면..영 잊을지도 몰라요. (으~순전히...협박성.ㅎㅎㅎ) 잊혀진 분으로 기억되는거 좋으세요?ㅋㅋ 그제...반가웠어요. 할아버지 되셔서 그런지...훨씬 여유로워 보였어요. 아기보면 웃음이 나요. 왤까요? 아기의 맑은 눈과 때묻지 않은 영혼이 부러워서 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두분 되세요. 오연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