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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같이 놀자는 개나리가 없어요

2007.04.16 11:43

성영라 조회 수:229 추천:19

최석봉 선생님,
그동안 흔적을 남기지 않고 다녀 가곤 했는데
오늘은 맘먹고 선생님 홈피에 발자국 꾹꾹 찍습니다.
한 달여 동안 한국에 있었구요, 4월 10일 엘에이로 돌아왔습니다.
이사하셨다구요?
거리가 가까워져서 모임 끝나고 밤길 운전
오래 안 하셔도 되니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봄빛은 한국이나 이곳이나 다 아름답습니다.
봄햇살 고루 받으시고 그 힘으로 좋은 시 쓰시고 행복하세요.


성영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