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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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선생님,
2007.09.24 15:04
하룻밤 사이에 달이 저렇게 차 올랐군요.
누가 뭐라지 않아도
때만 되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탱글탱글하게 채우는 저,
영근 마음 등에 지고
오늘은 마당을 몇바퀴 돌아 봅니다.
눈물이 날까봐 얼른 들어 왔습니다.
그리워 할 것이 있다는 거 또한 행복한 일이겠지요.
샌님, 해피추석!
물론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알라뷰.
누가 뭐라지 않아도
때만 되면 한치의 오차도 없이
탱글탱글하게 채우는 저,
영근 마음 등에 지고
오늘은 마당을 몇바퀴 돌아 봅니다.
눈물이 날까봐 얼른 들어 왔습니다.
그리워 할 것이 있다는 거 또한 행복한 일이겠지요.
샌님, 해피추석!
물론 건강하시고요,
그리고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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