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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2007.12.26 22:24
지난 해에도
발이 닳도록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 해와 함께
묵은 것을 흘려보내고
사모님과 함께
높은 곳에서 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가득한
새해의
하루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발이 닳도록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 해와 함께
묵은 것을 흘려보내고
사모님과 함께
높은 곳에서 주시는
은총과 평화가 가득한
새해의
하루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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