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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아갑시다

2008.02.07 15:57

문인귀 조회 수:212 추천:14

고맙소이다. 설 방문.
작년 설 보다 이번 설이 더 크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이도 역시 나이 들어가는 탓이겠지요.
그리움이란 것이 더 커지고있으니 말입니다.
시 열심히 쓰시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겠다 하셨는데 시에 더 비중을 둔 열심의 해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요즘, 시인들의 시정신 불감증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많은 시도 좋지만 좋은시를, 좋은시도 좋지만 시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우리들이 지켜야하는 마땅한 길이겠지요.
2008년은 우리, 그렇게 살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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