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봉 서재 DB

목로주점

| 최석봉의 창작실 | 손님문학방 | 회원신간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그렇게 살아갑시다

2008.02.07 15:57

문인귀 조회 수:212 추천:14

고맙소이다. 설 방문.
작년 설 보다 이번 설이 더 크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이도 역시 나이 들어가는 탓이겠지요.
그리움이란 것이 더 커지고있으니 말입니다.
시 열심히 쓰시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시겠다 하셨는데 시에 더 비중을 둔 열심의 해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요즘, 시인들의 시정신 불감증이 더 심해지고 있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많은 시도 좋지만 좋은시를, 좋은시도 좋지만 시 같은 삶을 사는 것이 우리들이 지켜야하는 마땅한 길이겠지요.
2008년은 우리, 그렇게 살아가봅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9 Dios le bendiga yunkyuho 2007.06.25 213
» 그렇게 살아갑시다 문인귀 2008.02.07 212
277 오래 간직하고 싶은 시집 유봉희 2007.11.20 212
276 처음 이신가요? 오연희 2007.08.16 212
275 다정도 병이 되는 것처럼 윤석훈 2007.12.14 211
274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이기윤 2007.12.11 211
273 ♡♡으로. 강학희 2007.12.30 210
272 딱 두 스푼 오연희 2007.08.01 210
271 근하신년 솔로 2005.12.25 210
270 즐거운 성탄 정국희 2006.12.21 209
269 고마움 file 해정이 2007.02.28 208
268 한 해의 마지막 무렵에 장태숙 2007.12.29 207
267 MERRY CHRISMAS! 박영호 2007.12.24 207
266 추석선물 오연희 2006.10.02 207
265 한국일보 인터뷰 기사=축하!!! 이기윤 2008.08.10 206
264 축하드립니다 강학희 2007.10.20 206
263 넉넉한 한가위 즐기세요 잔물결 2007.09.24 206
262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정문선 2006.12.05 206
261 행복한 추석이 되셔요 ^^* 백선영 2006.10.04 206
260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가까운 그대 2006.07.11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