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숙'이란 이름은 참 흔 한 이름이다

2003 년 내가 처음으로 '한맥'에 시인으로 등단하여 문단에 나왔을 때,어느분이 내게 말했다.
'박영숙' 이란 이름으로 사용하는 문인이
한국문인협회에도 있으니 늦게 문단에 나온 사람이 예명을 쓰야한다고 했다

2010년 8월 6일 미주국제펜 문학에서 제 23회 해변문학제가 있었고,
한국에서는 "한국현대시인협회"에서 임원진 15명이 참석했다.

그날 저녁 시인협회 임원진과 미주펜 임원진과의 상견례가 있던날 저녁
저녁식사가 끝나고
몇년전에 만났던 '신세훈' 선생님 앞에 가서 인사를 드렸을때ㅡ 또 '박영숙'인가? 했다.

한국문인협회에 '박영숙'이란 이름을 가진 시인 작가가 5명이나 되어서
작품이 올때는 혼돈스럽다 ㅡ고했다

'영혼의입맞춤,사막에 뜨는 달'시집 두 권을 '박영숙 이란 이름으로 출판을 하였지만
지금껏 필명으로 쓰온 ㅡ박영숙(영)을 ㅡ<< 박영숙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오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더불어 저를 박영숙영으로 불러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많이웃을 수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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