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2011.02.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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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눈길 한번 마주쳤을 뿐인데 마음 언저리를 수놓는 이 무늬 귀 막고 눈 감아도 들리고 보이는 빛의 유희가 절제의 문을 밀치고 있다 순간에 꺾을 번한 꽃 한 송이 흠칫 당황스런 마음 안으로 화사하게 들어섰다 <bgsound src="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06/12/23/Always_on_my_mind_Chris_De_Bur[2].wma" loop=infi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