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고난

2011.04.21 09:48

김수영 조회 수:48

처절하게 버림받은 십자가위의 고통과 고독
인류의 모든 형벌을 한몸에 지니시고 저주의
죄인으로 십자가 형틀에서 심장이 터지고
물과 피를 다 쏟으사 우리들의 죄 값을 치르셨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외로울 때 친구가 되어 주시고
나 괴로울 때 위로자가 되어 주시고
나 눈물 흘릴 때 옆에서 내 눈물 닦아 주셨네

나 방황할 때 천국 길을 인도해 주시고
나 목마를 때 생명수로 마시우고
나 배고플 때 생명의 떡으로 먹이시고
나 아플 때 성령의 기름으로 치유케 하시네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문둥병자인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포옹해 주시며 어루만지사
온전케 해 주신 나의 주님, 나의 구세주!

나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나를 변호해 주시며 감싸주시며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그 값지고 보배로운 사랑
하늘보다 높고 넓으며 바다보다 깊은 그 사랑!
측량할 길 없어 감격하여 가슴이 메어 옵니다

나 당신을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이 목숨 다하도록 아니 하늘나라에서도
길이길이 찬양하오리다 살아계신 예수님!
영광 받으옵소서!





십자가의 고난                 金秀映 처절하게 버림받은 십자가위의 고통과 고독 인류의 모든 형벌을 한몸에 지니시고 저주의 죄인으로 십자가 형틀에서 심장이 터지고 물과 피를 다 쏟으사 우리들의 죄 값을 치르셨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외로울 때 친구가 되어 주시고 나 괴로울 때 위로자가 되어 주시고 나 눈물 흘릴 때 옆에서 내 눈물 닦아 주셨네 나 방황할 때 천국 길을 인도해 주시고 나 목마를 때 생명수로 마시우고 나 배고플 때 생명의 떡으로 먹이시고 나 아플 때 성령의 기름으로 치유케 하시네 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문둥병자인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포옹해 주시며 어루만지사 온전케 해 주신 나의 주님, 나의 구세주! 나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버린다 해도 나를 변호해 주시며 감싸주시며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그 값지고 보배로운 사랑 하늘보다 높고 넓으며 바다보다 깊은 그 사랑! 측량할 길 없어 감격하여 가슴이 메어 옵니다 나 당신을 영원토록 찬양합니다 이 목숨 다하도록 아니 하늘나라에서도 길이길이 찬양하오리다 살아계신 예수님!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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