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남에 그열정은 죽음까지 함께 달려가고 싶어하고 니것 내것이 없었읍니다 항상 처음이고 마지막이길 바랐으니까 늘 머물어 있어졌음 싶었고 더디 갔음 싶었읍니다 살아서 태우지 죽어 지면 어찌 태우겠냐 싶었읍니다 그 사랑도 움직임에 따라 완전 하기도 하고 불완전 하기도 해 집니다 그러면서 이사랑 믿을 수 있을까 믿어야지 믿기를 바라면서 그때 봐야지 하는 마음 이 였읍니다 역시 사랑은 삶을 깨닫게 해주고 성숙 하게도 해 줍니다 껴안는 밤으로 동트는 새로움을 알게도 해 줍니다 혜여지는 진통과 고통도 따르지만 낙숫물 떨어져 울리는 고독은 난 "싫어 유치하드라도 죽도록 사랑해 저 세상 까지라도 사랑 하고 싶어" 라고 내가하는 사랑에 솔직함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