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헤이며

2011.06.02 17:00

이상태 조회 수:84 추천:1

위트니 마운틴 정상 텐트 지붕을 열고 함께 얼굴을 부비고 가슴에 안길 별을 찾는다 자유롭게 영혼의 날개를 달기위해 끝없이 시선을 주는 내작은 하늘의 동그라미 숱하게 쏟아지는 별 나아닌 모두들 하늘 어떤 자리에서 만나드라도 내 시린 빈손 반갑게 잡아줄 순박한 별들 그리움의 단어들이 살아와 빈손의 언어들이 저희끼리 사랑으로 먼 하늘을 가르키고 있다 정지된 전설의 별에선 오늘도 사랑의 등이 켜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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